문과 창135 창 너머엔 나무가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있었다. 창 너머엔.... 홀로이 사색하길 즐기는 듯. 그렇게 혼자 서 있었다. 2018. 7. 29. 마음의 허상 종내는 사라질 허상인 것을... 무엇이 먼저이고, 다음이겠는가. 순리따라 그곳에 잠시 머물뿐이지.... 2018. 7. 21. 창 너머의 풍경 계단따라 한 층, 한 층... 내려오며 보는 창 너머는 모두 다르다. 세상과 격리된 듯... 풍경과 그 느낌은 모두 다르다. 2018. 7. 16. 창 그리고 나 내가 그를 바라보는 건지... 그가 나를 바라보는 건지.... 서로는 물끄러미 그렇게 서있었다. 2018. 7. 7. 기다림, 그 고요 그 문 열며 살짜기... 누군가 나설 것 같은 그 기다림. 그 시간은 내내 고요였네요. 2018. 6. 4. 같은 생각 다른 의미 물건 하나 달리 놓이니... 보는 의미 달라 보인다. 세상사도 마찬가지. 작은 배려 하나가 큰 감동되거든... 2018. 6.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