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98 마음 사진엔 담는 이의 마음까지 담긴다 했다 우울했나보다 비 오던 날.... 2024. 3. 29. 바람아 바다가 옮겨질 듯 파도가 요동을 한다 내 가슴도 덩달아 일렁인다 2024. 3. 28. 빛으로 선으로 그림자가 있어 빛은 돋보이고 빛이 있어 그림자는 존재를 알게 된다 2024. 3. 27. 서럽나보다 왜 이리도 붉을꺼나 하루 보내는 게 그리도 서러운 걸까 2024. 3. 26. 아침 아침은 늘 새로운 모습이다 그래서 오늘을 새롭다 하나 보다 2024. 3. 25. 늘 그 자리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설 때나 늦은 귀가 때나... 365일 늘 그자리 2024. 3. 24. 봄을 찾아서 어디쯤 와 있을까 이른 새벽... 장록습지에서 아침을 맞는다 2024. 3. 23. 품다 어느새 살그머니... 품에 안긴 빛 2024. 3. 22. 들창 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 거슬러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2024. 3. 21. 이전 1 2 3 4 ··· 4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