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15 어느 경계 늘 '경계'란 화두로 사물을 본다 작게는 명과 암부터 크게는 생과 사까지... 세상사 경계 아닌 게 없다 2024. 7. 10. 습관 습관이란 참 무서운 것이다 이때쯤이면.... 몇 시겠다 하며 자연스레 눈이 떠진다 2024. 7. 9. 돌아가는 길 7월의 해그림자 참 길구나 그래, 가자 집으로.... 2024. 7. 8. 시작점 밟히고 짖이김에 사라질만도 한데... 살고자함이 간절하면 못할 바 없구나 2024. 7. 7. 길 걷는 사람 샛길도 걸었고, 어두운 길도 걸었다 이제는 밝고 곧은 길만 있기를.... 2024. 7. 6. 회귀 언제 이만큼을 걸어왔었나 이 길을... 2024. 7. 5. 그 마음 알까 불경기에 접어야만 했던 그 마음을 알려나 텅빈 가게에 스며든 빛은 여전하구나 2024. 7. 4. 그 시간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을 할지.... 그 시간이 되면 집 주변을 서성인다 2024. 7. 3. 언제였더라 언제였더라 그 때가... 이제보니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2024. 7. 2. 이전 1 2 3 4 5 6 7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