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89 여백 여유롭다는 건... 누군가에게 내어줄 그 만큼의 여백이지 않을까 2023. 11. 18. 추경 가을은 땅에 떨어져있는 줄 알았다 낙엽 깔고 팔베게 누워 하늘을 보면 안다 2023. 11. 17. 빛이 되다 오늘 아침 그대는... 찬란한 빛이었다 2023. 11. 16. 이별이란다 가야 된대 꼭~ 그래야 내년을 기약할 수 있대 2023. 11. 15. 시간들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들 누구에게나 쓰임이 다른 시간들 2023. 11. 14. 시골 정경 있는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놓이면 그것이 격이 되는 곳 2023. 11. 12. 습지의 아침 이른 새벽 그곳에 서면... 세상 가운데 오롯한 자신의 존재를 느낀다 2023. 11. 11. 물아경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이야 2023. 11. 10. 내면 이 아침 뒷짐 여미시고.... 어디를 향해 가시나요 2023. 11. 9. 이전 1 2 3 4 5 6 ··· 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