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이곳저곳75 운천지의 봄 천지사방 꽃천지라도. 도심 풍광의 아름다운 반영을 볼 수 있는 곳 봄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그곳에서 무르익고 있었다. 2016. 4. 8. 중외공원의 봄 소복하게 봄비 내리던 날. 중외공원엔 봄이 찾아들었다. 봄은 이미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2016. 3. 7. 운천제의 야경 도시민의 쉼터 운천저수지. 음악분수가 있어 가을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 2015. 10. 25. 그대가 있어 풍경이 아름다웠다 물고기를 잡는지. 작업에 열중인 그대. 신록이 익어가는 한적한 시골풍경에. 진지한 그대 모습 있어 그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다. 2015. 5. 29. 고사리들의 봄 어린 고사리들의 재잘거림. 파란 하늘가로 퍼지고. 환한 얼굴 만개한 벚꽃의 웃음소리. 소슬한 바람에 휘날린다. 상록회관의 봄이 한껏 무르익었다. 2015. 4. 15. 무각사의 아침 가까이, 자주 볼 수 있음에 소중함을 덜 느낀다. 곁에 있는 사람도 그리 여겨 소중함이 무뎌진건 아닐런지. 도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무각사의 아침. 잠시 상념에 잠긴다. 2015. 3. 11.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