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20 처마밑의 걱정 우산 없이 나왔는데... 내 몸 비 맞는 것보다 카메라 걱정을 더 하는 꼴이라니 2024. 4. 22. 비워둘게요 이곳에 나란히 앉으면... 멀어진 사이도 왠지 가까워질 것 같다 2024. 4. 20. 간만이다 바람따라 당도한 어느 산사 간만에 예정없던 108배를 하였네 그도 노고라고 이마에 땀방울 맺히더라 2024. 4. 19. 변한 세상 기후 변화로 세상이 변했다 이제는 봄비하면 강풍을 동반한다 2024. 4. 18. 행복이란 행복이 별것인가 환히 담겨지는 행복 환히 담아내는 행복 2024. 4. 17. 맨날 그 자리 자꾸 외우고 입에 읊조리면 뭐 하노 마음자리는 맨날 그 자리인 걸 2024. 4. 16. 내가 졌다 우리집 좁은 마당 감나무 한 그루 귀찮아 자꾸 베어내는데... 올해는 곁새싹을 냈네 2024. 4. 15.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람이 거세어 좋다 거세어 좋은 그 바람 그 순간이 담기기를.... 2024. 4. 14. 빈그릇 다 채웠다 여겼더니... 어느덧 다 비워져 있네 2024. 4. 13. 이전 1 2 3 4 ··· 4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