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89 풍상 쉬운 세월이었다 할 거야 내 몸에 박힌 옹이는 모르고.... 2023. 11. 27. 나무이야기 일 년 잘 지냈잖아 그래서 쉽게 비울 수 있었던 거고 봄 기다리자 2023. 11. 26. 누가 알까 그 누가 알까 내 살아온 풍상의 세월을... 2023. 11. 25. 색이로구나 넓고 크고 광대한 줄 알았다. 겨우 한 잎에 담기는 가을인 것을.... 2023. 11. 24. 최선 다하고 하나는 바람에, 하나는 또 구름에... 마지막 남은 내 마음 훠이훠이 파란 하늘에... 2023. 11. 23. 한세월 있는 것, 가진 것 다 버리고 나니... 한세월이 흘렀구나 2023. 11. 22. 바라보기 바라보자 무심으로.... 감정의 파동이 일 때까지 2023. 11. 21. 일상의 추상 여행길에 서면 스스로 너그러워진다 마음도 시선도.... 2023. 11. 20. 밀밭에 서서 밀밭 너머 무거운 콘크리트에.... 석양 노을이 곱다 2023. 11. 19. 이전 1 2 3 4 5 ··· 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