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창135 시간의 기억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오고. 그리고 또 떠나고. 그곳에 남은 건 시간의 기억 뿐. 2019. 7. 24. 어느 화가의 화실 즐거움으로 물끄러미 서있곤 한다. 동네 골목 그 화실 앞을 지날 때면.... 혼자 감상하는 행복함에 한동안을. 2019. 7. 23. 갈등 갈림길에 서면... 언제나 갈등. 이쪽인가, 저쪽인가. 그렇지 않으면 또... 2019. 7. 21. 느낌 곁을 서성이게 하는구나. 네가 나를... 2019. 6. 28. 우요일의 감성 왜일까요. 우요일엔... 괜시리 쓸쓸해지는 건. 그 많은 사람 중에 홀로된 듯이... 2019. 6. 12. 경계의 저 너머... 경계 안을 머문다는 건. 저 너머의 동경. 무언가 더 좋은 다름이 있을 것 같은... 여기와는 다른. 2019. 5. 3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