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창135 세월에 빛이 스미다 시간이 흘러 모이면... 세월이 된다 그랬어. 유수같은 세월.... 2017. 8. 27. 창 너머의 풍경 일상의 풍경... 선과 그림자가 있었다. 일상의 시간이 멈춰있었다. 2017. 7. 8. 내속에 너 있다 모르고 지나치는 게 어디 너 뿐이던가. 그 귀함 그냥 모른 척 할 뿐이지. 내속에 너 있음을.... 2017. 5. 16. 선방 앞에서 선은 어떤 모양일까. 세모일까 네모일까 아니면 둥글까? 마음 그릇 모두 다르다하니. 그 모양 또한 모두 다르지 않을런지.... 2017. 3. 10. 저기... 봄이 오네 오네 오네 봄이 오네. 살랑이는 걸음으로. 저기 저기... 봄이 오네. 2017. 3. 6. 불청객 나는 너에게 그저 불청객일 뿐이지. 알았으니 이제 그만 짖거라. 나도 사진 그만 찍고 지나갈테니.... 2017. 1. 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