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선261 바람이었으면... 넘지말라, 하지말라는 경계. 왜 그리도 많은지... 한 줌 바람이라면. 걸림없이 마음껏 자유로울려나. 2019. 1. 15. 어떤 시간의 끝 왁자하던 그 많던 바램과 시간. 모두 끝나고 나니.... 그 자리엔 그 흔적만이 공허하구나. 2019. 1. 6. 백과 흑의 심상 행여... 작은 흉 하나 티날까. 안절부절하던 마음. 밤새 눈 내려 가려주니... 비로소 하얀 마음 되었네. 2018. 12. 21. 공간에 갇힌 달 구조물 삭막하게 허허로운 공간. 얽히고 설킨 그 사이를.... 보름달 외로이 홀로 머무네. 2018. 12. 16. 각양각색 내 살아가는 세상도 이러겠지. 모양도 가지가지... 색깔도 가지가지... 모두가 뒤섞여 부대끼며 살아가겠지. 2018. 12. 7. 좋은 걸 어떡해 있는 곳이 꼭 중요한가요. 함께할 수 있음되는 거지. 그걸로 그냥 좋은 걸요. 2018. 11. 1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