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선252 화려한 이별 그 누가 이별을 초라하다 하겠는가. 빨갛다 못해... 이리도 붉디 붉은 것을.... 2018. 5. 9. 색즉시색 내게는.... 색은 공이 아닌. 색은 그냥 색이었다. 2018. 5. 8. 자매들 그녀들에겐.... 쏟아지는 비도. 노란 우산 하나면 충분하였다. 2018. 5. 1. 의미의 재해석 빗물에 잠긴 너에게... 눈높이를 맞춘다. 너를 버린 누군가 그랬을 거야. 그곳에 존재할 이유 있을 거라고... 2018. 4. 20. 시간, 그리고 빛 언제부터인가. 그곳의 시간은 멈췄다. 그리고... 빛이 함께 하였다. 2018. 4. 13. 선, 그리고 그 공간 텅 비어버린 선의 공간. 그사이를 무심히 오가는 사람들. 삶의 허허로움은 아닌지.... 2018. 4. 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