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342 일탈 반듯하게만 살아야 되는 줄 알았다. 꼭 그렇게 살아야만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야 되는 것도 있다. 2019. 8. 29. 인조미인 예쁘다. 곱다. 참 잘 생겼다. 그런데, 그런데.... 왠지 낯설다. 2019. 8. 27. 공간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까. 억누른 서러움 그 얼만데... 이제서야 감히 짐작이나 할까. 2019. 8. 17. 시간의 기억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오고. 그리고 또 떠나고. 그곳에 남은 건 시간의 기억 뿐. 2019. 7. 24. 홍기 점령군처럼... 의기양양 온몸 바람에 이는구나. 마치 과시라도 하는 듯. 내 눈엔 그저 쓸쓸함인 걸. 2019. 7. 15. 생각의 차이 궁금하다. 네 팔을 보면서... 나는 속박이라 여겨 답답한데. 너는 편안해 보임은 왜일까. 2019. 7. 1.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