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342 마음의 시선 보이는 게 모두가 아니란다. 마음으로 느껴야 한단다. 그것이 무엇일까. 마음으로 보는 게.... 2019. 2. 17. 망중의 한 쏜살같은 인생사... 늘 황망함만 있겠는가. 쉬엄쉬엄 가려해도 시절은 가는 것을.... 2019. 1. 17. 시선의 왜곡 사물은 그 자리에 그 모습인데... 시선은 자꾸 다름을 보네. 눈에 보인다하여 그 모습 그대로인가. 2019. 1. 5. 오는 것, 가는 것 세상 놓일 때 마음대로 였는가.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 되던가. 하물며 오고감인데... 어찌 마음대로 되겠는가. 2018. 12. 27. 그림자 그리고 여백 일상의 소소함이 좋아진다. 이유없이 바라보는 게 좋다. 그리고 비워진 여백까지도.... 2018. 12. 19. 심연 한 길 물속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내 너의 마음 깊이를 어찌 알 수 있을꼬. 2018. 12. 17.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