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342 그 만큼인 것을... 딱 그 만큼인 것을... 아무리 담으려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만큼인 것을.... 2019. 5. 12. 낙화를 보면서... 네가 찾아주어 반가웠던 게 언제였더라. 그랬었는데... 금새 떠나는 너를 보게 되는구나. 2019. 5. 5. 세월이 가면... 삶에서도, 기억에서도... 조금씩 멀어져간 시간들. 그 시간들이 가끔... 나를 뒤돌아보게 한다. 2019. 4. 26. 너머의 생각 헤진 들창 사이에 두고. 나와 너머는 다른 생각. 네 궁금하듯 나 또한 너머가 궁금하단다. 2019. 4. 12. 형상 시선따라... 마음따라... 생각의 느낌 모두 다르다 했던가. 물끄러미 상념에 젖다. 2019. 3. 28. 이미지의 상상 즐거움이다. 상상한다는 건. 빛과 색, 선과 면이 모여... 어떤 표현이 될 것인가를... 2019. 3. 23.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