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341 머뭄의 미학 사는 게 별거던가. 마음 가는대로... 내려놓고 싶을 때 내려놓으면 되고. 머물고 싶을 때 머물면 되는 거지. 2019. 6. 7. 아웃 사이더 어느 편에 속할까. 적극적 가담인가. 아니면, 소극적 방관인가. 한세월 살아오면서... 수없이 내게 던진 질문 중 하나! 2019. 5. 31. 홍일점 내가 본 건... 하늘 가득 무수한 별. 그 중에 덩그러니 빨간 별 하나. 아마도 천상속의 홍일점인 듯. 2019. 5. 29. 일상이 주는 느낌 어느 순간... 그 느낌에 멈춘다. 콕 집어낼 순 없지만. 무어랄까. 내 마음을 움직인 건. 색의 정서는 아니었을까. 2019. 5. 28. 열화 염 타는 불꽃일 때가 있었지. 겁없이 천방지축이던 때도 있었고. 아재눈 마음 고요에 드니... 세상사 한 점 뜬구름 같구나. 2019. 5. 14. 그 만큼인 것을... 딱 그 만큼인 것을... 아무리 담으려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만큼인 것을.... 2019. 5. 1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