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342 무엇이 그녀를.... 무엇이 그녀를... 망연하게 하였을까. 바람 세차고, 파도 거센데... 오래도록 그렇게 앉아있게 하였을까. 2018. 11. 2. 가을이 그린 그림 하얗게... 텅빈 공허 그곳에... 가을이 머무네. 잠시.... 2018. 10. 30. 그날이 그날... 채우고 비움... 하루에도 수없이 던지고 받는 질문과 답. 그럼에도 마음은 늘 그날이 그날이구나. 2018. 10. 24. 매력 포인트 모든 게 아름다운 그녀. 그 중에도 그녀의 매력포인트는... 손가락이었나보다. 빨간 메니큐어 바른 그 손가락... 2018. 10. 23. 영겁 영겁속 찰나를 살다간 삶. 이 곳에 머무니.... 삶이란 그 찰나의 시간. 영원으로 남았네. 2018. 10. 6. 열화 온몸 다 태워 스러지는 게 불꽃만이겠는가. 마음속 다스리지 못한 정염 또한 불꽃이겠지. 2018. 10. 1.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