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15 도시 소경 거대한 도시는 내게 늘 공룡같은 존재. 그 앞에 서면.... 어느 순간 작아진 나를 발견한다. 2017. 5. 7. 빛속에 있는 것들 빛.... 그속엔.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작별이 있었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리움이 있었다. 2017. 5. 6. 그 사람이 떠나가네요 눈맞춤한 지 얼마 됐다고... 그 사람이 글쎄 떠난다고 하네요. 붙잡지 못하는 마음 어쩌지 못해. 서러움만 쌓여가네요. 2017. 5. 4. 귀의합니다 일주문 지나며 신심 세우고. 천왕문 지나며 마음 다잡아. 원 세워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2017. 5. 3. 선방 앞에서 깨달음.... 그 길고 긴 여정의 시작. 그 끝은 어디 쯤일지.... 2017. 4. 30. 어떤 아이의 미소 어떤 아이가 웃고 있었다. 구김없이 환한 미소로... 불경기로 비워진 어수선한 가게 한켠에서. 구겨진 채로... 2017. 4. 29. 이전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