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15 누옥의 아침 지난밤 무슨 일 있었기에.... 이른 아침 누옥의 지붕엔. 그 흔적이 선명할까. 2017. 5. 17. 필연은 우연인 듯 온다 동백과 어울릴 배경 그리는데... 한 마리 새 날개 펴고 날아드네. 화들짝 놀라 셔텨 누르니. 필연은 그렇게 우연인 듯 왔다네. 2017. 5. 13. 늘 봄길이기를... 인생길, 동행길.... 언제나 아름다운 봄길이기를.... 2017. 5. 12. 무아 무슨 소식이길래... 저리도 심각하실까. 무아.... 바라보는 내가 더 궁금해진다. 2017. 5. 11. 삶, 그 무게는... 짊어질 만큼만 준다는데... 요즘 등짐하기 힘들다, 힘들다들 한다. 삶, 그 무게는 얼마이기에.... 2017. 5. 10. 가끔은 하늘을 보자 일상.... 그 속의 색과 도형. 바쁜 삶에 쫒겨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일 뿐. 2017. 5. 8.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