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15 깊은 인연 스치는 바람 한 점도 인연이란다. 옷깃 스침은 억겁의 인연이란다. 이리 닿아 맺었으니... 깊은 인연일 밖에. 2017. 5. 24. 빛여울 여울아! 여울아! 빛여울아! 어떤 님 그리워... 그리 곱게도 길 나서느냐. 2017. 5. 23. 존재 인생... 삶... 그리고 나. 그리고 그 존재는.... 2017. 5. 22. 이정표가 있다면... 길을 잃어 안갯속 헤매일 때. 누군가가 한번쯤... 그 길을 내게 일러 주었더라면... 2017. 5. 21. 보여주는 것과 보는 것 우리네 삶이란 그런 걸꺼야. 삶을 위해.... 누군가는 자신의 애환을 꺼내보여야 하고. 누군가는 무심의 시선으로 그 애환을 즐기고.... 2017. 5. 19. 논두렁 밭둑길 작년 가을. 곡식 한창 익어갈 때쯤이었을 거야. 너는 그때... 훤칠한 키에 반듯한 모습. 당당하게 서있었는데.... 2017. 5. 18. 이전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