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05 빛을 사랑한 그녀 어떤 이에게도 마음 뺏기지 않고. 도도하던 그녀. 빛과 만나던 그순간. 스스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네요. 2016. 5. 18. 바람이어라 바람처럼, 구름처럼. 걸림없이, 잡힘없이 그렇게. 한세상 자유로이 살면 되는 것을.... 2016. 5. 13. 함께 가보는거야 외롭다 홀로 하지말고. 힘들다 잡은 손 놓지말고. 그렇게 꼬오옥... 손 잡아주며 함께 살아가 보는거야. 2016. 4. 24. 흔적 붙이고, 떼고, 또 붙이고. 그렇게 스쳐간 숱한 흔적들. 상처를 입은 체 또 기다린다. 주어진 역할이기에... 2016. 4. 14. 시선이 머물다 어느 순간 빛이 머물면. 사물은 또다른 의미의 형체가 된다. 2016. 4. 4. 허상 어딘가에 비춰진 모습은. 타인인 듯, 나인 듯...... 가끔은 생경할 때가 있다. 2016. 3. 25.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