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길 위의 상념 자동차에 치이고, 사람에 밟히고. 이런저런 생채기. 그 세월 얼마던가. 이만한 게 다행이지. 정말 다행이지. 2017. 2. 11. 구김새 물 흐르듯 바람 자유롭듯.... 발걸음 가는 데로, 마음 하자는 데로 어디 매이지 않고 흘러가 보는거야. 2017. 1. 29. 느낌 수줍은 듯 발그레한 볼, 그대는.... 늘 포근함입니다. 성숙한 듯 오동통한 몸매, 그대는... 늘 넉넉함입니다. 2017. 1. 14. 결 바람결... 숨결... 그리고 비단결... 2016. 12. 5. 선과 빛 선이 무엇이고, 빛이 무엇이기에. 내마음은 내내.... 그앞을 서성거릴까. 2016. 11. 21. 시공간 공간, 그 속에서.... 시간과 물질, 빛과 그림자.... 세상 만물이 함께 공존함을 본다. 2016. 10. 3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