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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과 비구상

느낌

by 아리수 (아리수) 2017. 1. 14.

수줍은 듯 발그레한 볼, 그대는....    늘 포근함입니다.   성숙한 듯 오동통한 몸매, 그대는...    늘 넉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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