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꿈을 꾼다 고요함에 들어 희망을 꾼다. 바다되어 모이는 열정을 삭힌다. 언젠가의 그날을 위해. 그 꿈 환하게 피어날 그날을 위해. 2016. 1. 24. 길따라, 바람따라 차가운 바닷바람 어수선히 불던 날. 무작정 길따라 후적후적 걸었더니. 찬바람 맞으며 그곳에는. 또 내가 서 있었네. 2016. 1. 18. 새로운 꿈을 꾸며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하여. 새로운 나를 그려내기 위하여. 잠시 숨을 돌린다. 사색을 한다. 2016. 1. 3. 존재하다 알아주지 않아도. 드러나지 않아도. 묵묵히... 그 자리에 존재하고 있을 뿐... 2015. 12. 30. 마음은 청춘 비록 매무새는 낡고 볼품없어졌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늘... 화려한 청춘이라네. 2015. 12. 12. 회상 회상의 문 열리던 날. 나는 시간여행을 한다. 머나먼 과거로의 여행을. 2015. 11. 2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