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공허 어느날... 어느땐가. 마음 한 켠을 스치는 스산한 바람 한 점. 그것은 공허였다. 2015. 11. 21. 미래형 보금자리 우리가 먼 미래에. 저 멀리 우주공간에서 산다면. 이런 보금자리에서 살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2015. 10. 29. 구성 꼭 있어야 할 위치에 따라. 그 쓰임새에 따라. 이리 놓이고. 저리 놓이고. 2015. 10. 12. 표정 얼굴... 마음을 담는 그릇. 표정은 마음길 따라 가는 것. 나는 지금. 어떤 표정하고 있을까. 2015. 10. 9. 아름다운 신명 오늘은... 대명절, 한가위. 모든이에게 아름다운 신명이 함께하기를... 2015. 9. 27. 또 다른 나 내어 주고 또 내어 주고. 기꺼이 한 몸 희생하니. 그제서야 보이는 또 다른 나. 2015. 8. 3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