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일상172 나무관세음보살 연등 불빛으로. 어두운 세상의 어둠과 번뇌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 밝혀주소서. 나무관세음보살. 2015. 5. 25. 금산사의 봄 올해는 봄이 좀 빠르단다. 작년엔 미처 벚꽃을 보지 못했었는데. 계절에도 인연이 있는 듯. 그 때를 잘 맞추어야만 봄과도 만날 수 있다. 2015. 4. 23. 만연사 연등 무명으로 가득 찬 어두운 마음이 부처님의 지혜처럼 밝아지라는 뜻의 연등.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청명한 하늘에 뜬 붉은 연등이 연꽃처럼 곱다. 2015. 2. 27. 떠나고 싶다 일상의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무작정 했던 지난 가을여행 처럼.... 또 그렇게 훌쩍 떠나고 싶다. 2015. 2. 19. 운주사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운주사의 전경.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근거가 없고, 고려초라는 설도 있는 천년사찰이다. 천불천탑으로 더 유명하다. 2015. 1. 19. 더 가까이 하늘을 향해 조금만 더 가까이. 누군가에게 좀 더 가까이. 그래야만 간절한 염원을 들어 줄 것만 같다. 2014. 12. 2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