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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일상

만연사 연등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27.

무명으로 가득 찬 어두운 마음이 부처님의 지혜처럼 밝아지라는 뜻의 연등.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청명한 하늘에 뜬 붉은 연등이 연꽃처럼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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