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일상172 기다림 마음 공부 마치고. 허허로이 선방 나서기를.... 오늘도 기다립니다. 2016. 10. 30. 세월 장구한 그 세월. 서로 얽혀 의지하며 살아왔구나. 그래, 또 그렇게 한세상 살아보자꾸나. 2016. 9. 7. 연등 공양 초가 제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듯. 청정한 마음으로. 세상의 등불 되기를 서원합니다. 2016. 5. 17. 귀의합니다. 참 깨달음을 얻고저... 부처께, 불법에, 승가에 귀의합니다. 2016. 5. 16. 수행 비우라 한다. 그게 쉬운 일인가. 버리라 한다.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참나를 보라 한다.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2016. 3. 4. 참 나를 찾아가는 길 참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참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둥글까 네모날까 세모일까. 화두의 끝을 잡고 돌계단을 오른다. 2016. 2. 1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