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일상172 오늘도 인연 앞에 서있네 이리저리 절간 오가는 사람들. 모두가 만남과 헤어짐이로세. 모두가 오고가는 인연이라네. 2018. 1. 30. 같은 곳, 다른 의미 같은 곳에 있다하여... 같은 의미인가. 머뭄이 다르고. 오고감이 다른데.... 2017. 12. 22. 산문에 들어 부질없는 욕심 버리려 산사에 들고자. 산문 앞에 서노라면. 허공인 듯 마음 그릇에 구름 한 점 머문다. 2017. 11. 2. 불화의 변신 중창 불사 무각사에는 특별한 불화가 있다. 불교계 최초 시도인 스테인드글라스 불화이다. 미래를 생각한 주지스님의 혜안이시란다. 2017. 9. 4. 지장보살 무각사 중창 불사 지장보살의 봉안. 국내 최초 사찰에 스테인드 글라스를 도입. 그 색과 멋에 취하다. 2017. 8. 30. 불심도 이제는 색 세상에 온갖 사람 있듯이... 마음속 불심 또한 여러가지. 부처 향한 마음 한결 같으나... 다가서는 마음 또한 여러가지. 2017. 6. 1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