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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일상

산문에 들어

by 아리수 (아리수) 2017. 11. 2.

부질없는 욕심 버리려 산사에 들고자.    산문 앞에 서노라면.    허공인 듯 마음 그릇에 구름 한 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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