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일상172 궁금과 상상의 사이 궁금과 상상... 그 사이를 오갈 때. 나는 가벼운 흥을 느낀다. 그들이 궁금하고 어떤 상상을 하기에.... 2019. 5. 4. 불심 반듯하고... 가지런하고... 정연하고... 그 마음 하나 하나. 모두가 불심 이겠지. 2019. 5. 1. 공양심 모든 공덕 중생에게 회향하여. 중생의 고통 덜어주고... 참된 진리 심어주소서. 2019. 3. 12. 그 자리에 내 마음을... 이곳에 있을까. 저곳에 있을까. 내 마음 어디에 있다고... 그곳에 두고 왔을까. 2019. 2. 18. 망중의 한 쏜살같은 인생사... 늘 황망함만 있겠는가. 쉬엄쉬엄 가려해도 시절은 가는 것을.... 2019. 1. 17. 번뇌는 백팔 개 세상사 복잡하다기에... 번뇌 또한 수백 개라 여겼지. 그런데 세어보니... 겨우 백팔 개라네. 2018. 11. 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