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98 잠깐의 열애 붉디붉은 사랑 한 번 이루어보고자. 잎과 마주하지 않으리란 숙명까지 감내했건만... 애절함이 너무 컷던가. 그 사랑 짧아도 너무 짧구나. 2018. 10. 11. 고갤 숙이셨네요 고갤 숙이셨네요. 언제나 고결하고 당당하기만한. 그대였는데.... 2018. 9. 16. 여백미 여백... 그만큼 비웠다는 건. 또 그 만큼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은 아닐지.... 2018. 9. 15. 귀로 어딘가로부터 여기에 왔으니... 어딘가로 돌아가는 건. 당연함이련가. 2018. 8. 30. 생의 질감 삶에도 제각각의 질감이 있겠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나의 질감은 어떤 형상을 할지.... 2018. 6. 13. 멸, 그 여운 순간 순간. 생과 멸 우리 곁을 서성이네. 비껴 지나치려도 늘 그자리에서... 어쩌면 그게 일상일 텐데... 2018. 5.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