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98 이별 연습 헤어짐에 연습이란 게 있다면. 멋있게, 쿨하게 돌아설 수 있으련만.... 2017. 8. 25. 원추리의 변 남고 떠남 그 차이에 무슨 의미 있겠는가. 그대 조금 먼저 길 떠났을 뿐.... 지난밤 장맛비 조금 드셌어야지. 2017. 7. 22. 회한 그 누가 피해갈 수 있겠는가. 그 세월을.... 지나온 여정 되돌아보면 남는 건 회한이고. 자신에게 좀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 뿐이라네. 2017. 4. 21. 생명 어떤 경우든 자연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 뿐이다. 2017. 3. 22. 아! 동백아~ 부단히도 기다린 봄이었을텐데.... 양지바른 좋은 가지 모두 놔두고. 어찌 그곳을 비집고 봄을 보느냐. 2017. 3. 13. 사후의 혼돈 생이 끝났음에도.... 치열했던 삶의 혼돈은 끝나지 않았다. 2017. 3.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