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98 그 즈음의 생 먹장구름 하늘 가득. 장마지는데... 그대 생은 어이하여. 그즈음에 멈추었나. 2019. 7. 30. 세월이 가면... 삶에서도, 기억에서도... 조금씩 멀어져간 시간들. 그 시간들이 가끔... 나를 뒤돌아보게 한다. 2019. 4. 26. 네가 부른 그 노래 한때 꾸었다 사라질 꿈이었을까.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었을까. 네가 부른 그 노래 석양을 서성인다. 2019. 4. 18. 버거움 살다보면 스스로 알게 된다. 삶이란 게.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2019. 3. 29. 오지 않은 봄 지천이 모두 화사한데... 이곳은 상기도. 이르지 않은 봄이구나. 2019. 3. 21. 서러워마라 이또한 자연의 순리. 호시절 누구에게나 한 때는 있었으니.... 진다하여 서러울 게 무엇 있겠나. 2019. 3. 15.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