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218 아! 동백아~ 부단히도 기다린 봄이었을텐데.... 양지바른 좋은 가지 모두 놔두고. 어찌 그곳을 비집고 봄을 보느냐. 2017. 3. 13. 회억 이른 아침 아버지의 방문 앞 인기척 소리. 아침 준비 분주한 어머니의 상차림 달그락 소리. 정겨운 그소리 귓가를 맴돈다. 2017. 2. 1. 소통이기를.... 끝이 아닌 시작이기를.... 단절이 아닌 연결이기를.... 불통이 아닌 소통이기를.... 2017. 1. 13. 현대인은 생각이 많다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 복잡한 세상살이만큼이나.... 생각도 많고, 잡념도 많다. 2016. 12. 27. 고립 세월이.... 세상이.... 쓸모없다며. 자꾸만 한구석으로 밀어내려 한다. 2016. 10. 2. 어우러지다 이런들 어쩌겠는가. 저런들 어찌하겠는가. 서로가 다정이 얽히고 설켜. 한세상 아름다이 살다가면 되는거지. 2016. 9. 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