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218 폐차장 가는 길 도시의 뒷골목 그 길은. 생성에서 소멸로 이어진 길. 있음에서 없음으로 가는 길. 2015. 11. 2. 산골 농부의 삶 그 흔한 문명이기 다 마다하고. 산골 농부는 별천지를 산다. 지게, 목발 등에 매고. 콧노래에 밭도랑을 오른다. 2015. 10. 4. 기다림 삶은... 우리에게. 인내의 긴 기다림을 원한다. 2015. 9. 30. 만 원 만 원, 만 원.... 떨이... 자꾸만 그 곳으로 눈길이 간다. 2015. 8. 29. 생명 자갈더미 헤치고 삐죽이 돋은. 작은 생명 하나. 그 생명, 삶. 참, 기특도하다. 2015. 8. 5. 삶, 그 무거움 태어나서 죽기에 이르는 동안. 희노애락과 함께하는 쉼없는 희비의 삶. 그 무게. 과연 얼마나 될까. 2015. 7. 2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