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171 가을이 깊어만 간다 계절 참 빠르다. 조석으로 쌀쌀하다 느꼈더니. 어제 온 듯 여긴 가을이 깊어만 간다. 2015. 11. 8. 자연이 그린 소경 넌지시... 자연이 내게 말을 걸어오네. '가을이 되었노라'고. 2015. 11. 7. 어떤 기다림 오리라, 올꺼라는 긴 기다림. 그날이 언제일런지.... 떠나지 못하는 그 자리. 2015. 11. 5. 어떤 가을날 회색빛 콘크리트 공간에. 살며시 스며든 가을. 그곳에도 가을은 예외없구나. 2015. 10. 31. 어색한 동행 오늘은... 그대와의 동행이 어색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꾸만 뒤처집니다. 2015. 6. 24. 휴식에 들다 먼 항해를 위한 달콤한 휴식에 나도 덩달아 한가함을 느낀다. 빨강, 파랑 강렬한 색상으로 치장한 그의 몸매가 마음에 든다. 홀린 듯 바닷물에 빠져 노니는 그의 반영이 좋다. 2015. 1. 2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