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175 시공간 공간, 그 속에서.... 시간과 물질, 빛과 그림자.... 세상 만물이 함께 공존함을 본다. 2016. 10. 31. 놀이터의 가을 가을아~ 놀이하던 애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너만 홀로이 이곳을 서성이느냐. 2016. 10. 15. 고립 세월이.... 세상이.... 쓸모없다며. 자꾸만 한구석으로 밀어내려 한다. 2016. 10. 2. 호수에 빠진 아침해 십년지기 벗처럼, 평생 동반의 짝처럼. 마주하면 반갑고, 대하면 정겨운 너. 오늘은 호수에서 만나는구나. 2016. 7. 3. 참! 어렵다 뒤집어도 보고, 세워도 보고, 돌려서도 봐도. 참! 어렵다. 무슨 뜻인지... 2016. 5. 19. 봄 기다리는 마음 여린 가슴 졸이며 기다리는 봄. 이제나 저제나 예 올까 기다리는데. 함께 온다는 시절은 왜이리 더디만 오는지... 2016.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