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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호수에 빠진 아침해

by 아리수 (아리수) 2016. 7. 3.

십년지기 벗처럼, 평생 동반의 짝처럼.    마주하면 반갑고, 대하면 정겨운 너.    오늘은 호수에서 만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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