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07 자화상 욕망과 좌절이 뒤엉킨 회색 도시. 그 매케한 공간속을... 정처없이 방황하는 우리들. 2019. 6. 11. 일상의 한 조각 바람 스쳐가듯... 그렇게 스쳐 지나간 수많은 일상. 그속에서 내 시선을 붙든 건. 역시나 소소한 일상이었다. 2019. 6. 9. 머뭄의 미학 사는 게 별거던가. 마음 가는대로... 내려놓고 싶을 때 내려놓으면 되고. 머물고 싶을 때 머물면 되는 거지. 2019. 6. 7. 먹먹함 세월에 겨운 모습을 마주할 때면... 먹먹해지는 가슴 끝. 동병의 상련인가. 너만 가는 게 아니란 것을... 2019. 6. 2. 경계의 저 너머... 경계 안을 머문다는 건. 저 너머의 동경. 무언가 더 좋은 다름이 있을 것 같은... 여기와는 다른. 2019. 5. 30. 홍일점 내가 본 건... 하늘 가득 무수한 별. 그 중에 덩그러니 빨간 별 하나. 아마도 천상속의 홍일점인 듯. 2019. 5. 29.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