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17 그대는 꽃 아무 데나 있다하여 잡초겠는가. 너를 알아주는 이 그 누군가가 있어. 그제서야 진정한 꽃이라 하겠지. 2019. 5. 23. 아름다운 구속 아마도... 혼자만의 욕심이자 집착은 아닐까. 누군가를 구속한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2019. 5. 19. 빛이 머물면.... 어느 순간 알게 될 때가 있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는 걸. 어느 순간 느끼게 될 때가 있지. 듣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2019. 5. 17. 열화 염 타는 불꽃일 때가 있었지. 겁없이 천방지축이던 때도 있었고. 아재눈 마음 고요에 드니... 세상사 한 점 뜬구름 같구나. 2019. 5. 14. 그 만큼인 것을... 딱 그 만큼인 것을... 아무리 담으려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만큼인 것을.... 2019. 5. 12. 그렇게 궁금하신가요 그리도 궁금하시던가요. 내 행동이... 가던 길 멈추고 뒤돌아보시길 몇 번. '뭘 저렇게 찍어댈까.' 2019. 5. 9.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