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17 그날의 상념 터널속 누군가의 자리. 홀로 머문 자리. 너도 나도 그렇게 잠시 머물다. 남은 길 또 나서야겠지. 2019. 6. 19. 소나기는 내리고... 일기예보가 있었던가. 비내린다는... 대비 소홀히하는 성격 탓. 가끔 처마끝 서성이는 황망함을 겪는다. 2019. 6. 16. 균형과 변화 균형에는 또다른 긴장감이 있다. 흐트러지면 안 될 것 같은 반듯함의 경직. 그 경직을 깨는 작은 변화가 나는 좋다. 2019. 6. 14. 우요일의 감성 왜일까요. 우요일엔... 괜시리 쓸쓸해지는 건. 그 많은 사람 중에 홀로된 듯이... 2019. 6. 12. 자화상 욕망과 좌절이 뒤엉킨 회색 도시. 그 매케한 공간속을... 정처없이 방황하는 우리들. 2019. 6. 11. 일상의 한 조각 바람 스쳐가듯... 그렇게 스쳐 지나간 수많은 일상. 그속에서 내 시선을 붙든 건. 역시나 소소한 일상이었다. 2019. 6. 9.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