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07 유희 얽히고 설켰다하나. 자유롭다. 마치 유희를 즐기는 듯. 선의 흐름도... 빛의 느낌도... 2019. 7. 9. 흔들리는 게 인생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없듯이... 우여곡절에 흔들리지 않은 인생 어디 있겠나. 2019. 7. 7. 대장군 여장군 두 분을 보니... 세월 비껴가지 못하셨네. 허긴, 그 세월이 얼마던가. 이제는 할배, 할망 되셨어. 2019. 7. 3. 생각의 차이 궁금하다. 네 팔을 보면서... 나는 속박이라 여겨 답답한데. 너는 편안해 보임은 왜일까. 2019. 7. 1. 외출 인생은 잠깐 동안의 외출. 소풍하듯... 나들이하듯.... 그 길은 늘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 이유. 2019. 6. 30. 오수 눈꺼풀 무거워 고개 떨구다. 화들짝... 제풀에 놀라 먼발치를 두리번. 벌나비 꽃 주변을 분주하더라. 2019. 6. 29.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