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50 아름다운 구속 아마도... 혼자만의 욕심이자 집착은 아닐까. 누군가를 구속한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2019. 5. 19. 너는 언제나 그 자리... 비 내리고 바람 불어도... 너는 언제나 그 자리였어. 사소함에도 쉽게 흔들렸던 건. 바로 내 마음이었지. 2019. 4. 29. 꽃비의 마음 어떤 색감일까. 빗자루에 꽃 단 마음 씀씀이. 느껴지는 그 고운 마음씨에. 절로 미소 머금었네. 2019. 4. 28. 빈처 비워야하는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은... 또 언제까지이고... 2019. 4. 27. 멋 멋... 진정한 멋은 어떤 멋일까. 투박함에 내재된 은근함. 그것이 아닐런지... 2019. 4. 20. 버려진 시간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이었을 텐데... 멈추었다. 9시 20분. 버려진 채로... 2019. 3. 1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