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46 그날이 그날... 채우고 비움... 하루에도 수없이 던지고 받는 질문과 답. 그럼에도 마음은 늘 그날이 그날이구나. 2018. 10. 24. 일체유심조 공하다 하여 비움인가. 만하다 하여 채움인가. 비움과 채움... 모든 건 마음가짐이련가. 2018. 9. 27. 차 한 잔 하시지요 차 한 잔 하시지요.. 쏜살같은 세상. 서두를 게 무언가요. 컵에 꽂은 국화가 한가롭잖아요. 2018. 9. 5. 상념의 시작 그를 만났다. 누군가 앉았을 텅빈.... 또다시 상념의 시작이었다. 그 만남, 그때로 부터.... 2018. 8. 15. 쉼 비록... 잠시일지라도. 그대의 쉼 담백하기를.... 2018. 6. 5. 생의 여운 그를 바라보는 나에게... 잔잔하게 울려오는 여운. 그 먹먹함의 그 정체는 무엇일까. 2018. 5. 30.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