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50 차 한 잔 하시지요 차 한 잔 하시지요.. 쏜살같은 세상. 서두를 게 무언가요. 컵에 꽂은 국화가 한가롭잖아요. 2018. 9. 5. 상념의 시작 그를 만났다. 누군가 앉았을 텅빈.... 또다시 상념의 시작이었다. 그 만남, 그때로 부터.... 2018. 8. 15. 쉼 비록... 잠시일지라도. 그대의 쉼 담백하기를.... 2018. 6. 5. 생의 여운 그를 바라보는 나에게... 잔잔하게 울려오는 여운. 그 먹먹함의 그 정체는 무엇일까. 2018. 5. 30. 존재 그곳에 있었으니... 그렇게 또 그곳에 있어야겠지. 2018. 5. 7. 비움 그리고... 비워야... 채울 수 있다 하였던가. 이렇게 비웠으니... 채움은 오는 자의 몫이겠지. 2018. 4. 17. 이전 1 ···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