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46 그곳에 있음은... 이유가 있을 거다 분명. 그곳에 머물러야만 하는... 인연도 시절이 있다 했다. 서로가 만나지는 것도. 2019. 8. 23. 네가 있어 참 좋다 작지만 네가 있어 좋다. 어둠 밀어내주니 더 좋다. 혼자여서 외롭겠지만. 그래도 네가 있어 참 좋다. 2019. 6. 10. 아름다운 구속 아마도... 혼자만의 욕심이자 집착은 아닐까. 누군가를 구속한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2019. 5. 19. 너는 언제나 그 자리... 비 내리고 바람 불어도... 너는 언제나 그 자리였어. 사소함에도 쉽게 흔들렸던 건. 바로 내 마음이었지. 2019. 4. 29. 꽃비의 마음 어떤 색감일까. 빗자루에 꽃 단 마음 씀씀이. 느껴지는 그 고운 마음씨에. 절로 미소 머금었네. 2019. 4. 28. 빈처 비워야하는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은... 또 언제까지이고... 2019. 4. 2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