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50 익어간다는 것 상처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걸 보니. 익어간다는 의미. 조금은 알것 같다. 2020. 2. 5. 어디서 왔을까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 길이기에... 이곳을 머무는가. 너라는 존재는... 2020. 2. 3. 설날의 기원 작은 덕담 하나는 있어야 되는 날. 촛불 밝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기를..... 2020. 1. 25. 시절 회상 너라고 처음부터 이 모습이었겠나. 그 세월 견뎌내다 보니 그리 된 거지. 나 또한 그러할 거고. 2020. 1. 16. 폐차 가는 길 생을 다한 그 모습 곁을. 나는 서성인다. 무언가의 닮음을 찾고자. 소멸의 의미를 느끼고자. 2019. 12. 20. 너의 의미 아무 일 없듯 지나치면 되는 것을. 그냥 지나치면 되는 것을. 내게 어떤 의미이기에. 쉬이 지나치질 못했나. 2019. 12. 1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