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50 추억 너는 내게 있어. 그냥... 모과가 아닌. 지난 계절의 추억. 2020. 5. 2. 경로 이탈 생각이 단조로웠나. 바닥에 놓여진 작품 한 점. 그 눈높이가 새롭다. 2020. 4. 22. 고요 시간은 그랬다. 무념 무상. 멈춘 듯 존재하는 모든 것. 2020. 4. 18. 빛놀이 무료한 일상. 대하는 피사체도 그냥 그거고. 문득 스쳐가는 생각. 고정관념을 깨면... 2020. 4. 9. 빈봉투 얼마를 담아야 마음에 찰까. 욕심은 끝없어 넓고도 큰데... 인생은 빈봉투 달랑 하나. 2020. 4. 4. 이만은 해야 풍만하다 하지 아낙네 풍만함이 이만이야 할까. 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 이리 넉넉해지는 것을. 2020. 3. 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