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46 빈봉투 얼마를 담아야 마음에 찰까. 욕심은 끝없어 넓고도 큰데... 인생은 빈봉투 달랑 하나. 2020. 4. 4. 이만은 해야 풍만하다 하지 아낙네 풍만함이 이만이야 할까. 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 이리 넉넉해지는 것을. 2020. 3. 1. 익어간다는 것 상처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걸 보니. 익어간다는 의미. 조금은 알것 같다. 2020. 2. 5. 어디서 왔을까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 길이기에... 이곳을 머무는가. 너라는 존재는... 2020. 2. 3. 설날의 기원 작은 덕담 하나는 있어야 되는 날. 촛불 밝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기를..... 2020. 1. 25. 시절 회상 너라고 처음부터 이 모습이었겠나. 그 세월 견뎌내다 보니 그리 된 거지. 나 또한 그러할 거고. 2020. 1. 1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