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면99 가을 즈음엔... 가을 즈음엔...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본다. 어디쯤을 서성이는지... 2019. 9. 26. 너희들은 지금... 서로를 옥죄는 게 구속인 듯도 하고. 서로를 의지하려는 듯 보이는 게 배려인 듯도 하고. 2019. 9. 24. 선과 그 공간 텅빈 시공의 공간. 그곳에 빛과 대상이 존재하니.... 하찮음도 색다른 시각미가 되는구나. (전시가 끝나고) 2019. 9. 12. 구름 한 점, 그림자 하나 그림자는 내 상상의 원천. 멀리 떠가는 구름 한 점. 하고자는 대상의 이야기. 2019. 9. 11. 세월의 결 너에게만 머무는 줄 알았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깨달았다. 나에게도 머문다는 걸. 세월의 결이.... 2019. 8. 31. 너의 그리움 너를 바라본다. 너를 의지해 등 댑혔을 누군가를 그려본다. 어딘가에 머물 그들을 그려본다. 2019. 7. 1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