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56 낙화 그대, 그 곳에 머무른다하니.... 내 어찌 그댈 남겨두고 뒤돌아 설 수 있겠오. 2016. 10. 3. 무작정 어찌 하리람도 없이, 어디라 정함도 없이. 어깨에 달랑 카메라 하나 메고서. 길따라, 자연따라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무작정 그렇게... 2016. 7. 13. 쉬었다 가세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네. 무에 그리 바쁘다 서두르는가. 여보게... 예서 잠시 쉬었다 가세나. 2016. 7. 8.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님의 품에 안겨 편히 쉴 수 있어서..... 2016. 6. 24. 이별 여행 만남이 너무도 짧구나. 너를 보고자 긴세월을 기다렸는데. 세상 인연 그것 뿐이라는데... 또다른 여행길 나서야겠지. 2016. 4. 28. 하얀 목련이 지다 그대 떠난 빈 자리엔. 봄이 스쳐간 그 빈 자리엔. 하얀 꽃잎만이 쓸쓸했습니다. 2016. 4. 13.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